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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99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및 뇌출혈의 원인 질환 '동맥경화증' 정의 동맥경화증(죽상경화증)은 오래된 수도관에 녹이 슬고 노폐물이 침착하여 좁아지는 것처럼 주로 혈관 내막에 콜레스테롤, 노폐물이 침착하여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난 결과 '죽종' 및 '경화반'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결화반이 파열되면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거나, 또한 죽종 안으로 출혈이 생겨서 혈관이 막히게 되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목혈관), 신장동맥 및 말초혈관을 침범합니다. 이로 인한 질환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및 뇌출혈, 신부전, 허혈성 사지 질환(말초혈관질환)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좁아진 혈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① .. 2023. 11. 19.
채식주의자도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도… '고지혈증' "고기를 잘 안먹어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 스님 환자에게 “스님 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 했더니 스님이 “선생님 농담하지 마세요. 스님이 어떻게 콜레스테롤이 높습니까?” 합니다.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나 승려의 경우에도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고기를 먹지 않는데도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 걸까요? 그 답은 콜레스테롤의 합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은 약 140그램 정도 되고, 그중 8그램 정도가 혈액 내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매일 1그램 정도가 들어가고 나가고 한다고 합니다. 둘째로 중요한 것은 고기가 아니더라도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제과류가 포화지방산이 많다고 하는데, 머핀, .. 2023. 11. 17.
가슴 한 가운데가 쥐어짜는, 짓누르는 극심한 고통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혈관 즉,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겨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관상동맥은 심장에 있는 동맥을 말합니다. 심장은 혈액을 전신으로 공급하는 펌프의 역할을 합니다. 심장 자신도 정상적인 박동을 유지하려면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심장 근육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받아야 됩니다. 관상동맥은 대개 왼쪽에 2개, 오른쪽에 1개 모두 3개의 굵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긴 모양이 머리에 쓰는 관처럼 생겼다 하여 관상동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이란?" 우리 몸의 여러 장기에 피를 공급해주는 통로인 동맥 혈관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과 같은 지질성분과 여러 가지 이물질들이 쌓여 혈관의 안쪽 내경이 좁아지고 혈관벽이 돌처럼 딱딱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 2023. 11. 17.
고혈압이란? 고혈압이란? 심장이 한번 뛸 때마다 한 번의 혈압이 생기며 활동정도나 심리적 변화 등에 따라 혈압은 계속 변합니다. 따라서 한 번의 혈압 측정으로 고혈압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적어도 2회 이상 내원하여 매 방문시 2회 이상 측정한 혈압의 평균치가 140/90 mmHg 이상일 때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 환자의 90% 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므로 혈압만 정상으로 조절해주는 노력을 평생 동안 해야 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고혈압을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태어난 후 혈압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꾸준히 비례하여 증가하여, 60세 이상에는 고혈압 환자가 70-80%에 달할 정도로 연령의 증가에 따라 계속 증가합니다. 이것은 노령화되면서 전신 동맥 .. 2023. 11. 15.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이유 및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이유 및 낮추는 방법 콜레스테롤은 크게 HDL, LDL로 나누어집니다. HDL콜레스테롤은 세포를 구성하고, 담즙 생성을 촉진하며, 비타민D 합성을 돕는 유의적인 콜레스테롤인데요. ​ 반면 L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여 혈관 조직의 탄력성을 저하시키고, 각종 심뇌혈관 질환을 야기하기 때문에 평소 체계적인 관리로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콜레스테롤 높은 이유와 해당 수치를 현명하게 낮추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이유? ​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이유로는 대표적으로 기름진 식습관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인들은 배달 음식이나 패스트 푸드를 자주 섭취하곤 하는데요. 이러한 식습관은 혈관을 막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됩.. 2023. 10. 12.
허리디스크 자주 묻는 질문 (FAQ) 자주 묻는 질문 (FAQ) 1. 허리디스크 환자가 운동을 언제 시작해야 하나요? 허리디스크 환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한 후에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어떤 종류의 운동이 허리디스크에 가장 도움이 될까요? 코브라 포즈, 플랭크, 다리 들기와 같은 등과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허리디스크에 도움이 됩니다. 3.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다른 팁이 있나요? 정기적인 스트레칭, 올바른 자세 유지, 척추를 지원하는 근육 강화가 허리디스크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허리디스크 운동을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운동의 빈도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의사의 조언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5. 어떤 운동은 반드시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권장되지 않을까요? 허리.. 2023. 10. 7.
정형외과 의사가 추천하는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 BEST 3 허리디스크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고통스러운 상황 중 하나입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를 완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운동법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정형외과 의사가 추천하는 허리디스크 환자들을 위한 최고의 3가지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란 무엇인가요? 먼저, 허리디스크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디스크의 내부 내용물이 디스크 자체를 뚫고 나와 신경을 압박할 때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허리통증과 다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허리디스크의 주요 원인은 나이, 유전, 부상 및 나쁜 자세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디스크의 내용물이 뚫리고 나올 가능성을 .. 2023. 10. 7.
커피가 우리몸에게 주는 영향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 중 하나인 커피는 연간 약 6,000억 잔이 소비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커피는 여러 연구를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간암 예방을 돕는 등의 효과가 확인된 바 있지만 모든 음식이 그러하듯 사람에 따라 그 양을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끊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를 끊어야만 하는 신호들과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커피는 식도를 조여주는 괄약근의 압력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이로 인해 위의 내용물이 조금씩 식도로 역류해서 식도 점막이 손상되는 위식도 역류질환이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역류성 식도염 등의 증상이 있는 분들의 경우라면 커피뿐 아니라 홍차, 녹차 등 카페인이 든 차나 음료 자체를 섭취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 2023. 10. 6.
집에서하는 모공 작게만드는 방법 세안을 하고 나서 거울에 피부를 자세히 들여다보시나요? 저는 집에서 가끔가다 씻고 피부를 보게되면 모공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요즘엔 남녀 할것없이 미용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모공이 넓어지기도 하고 화장도 잘 안 먹게 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모공만 작아지기만 해도 피부 좋다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럼 모공이 작아지게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공은 털구멍입니다. 먼저 모공이 커지는 원인을 알아야 그에 맞는 관리법을 알 수 있습니다. 피지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합니다.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피부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염증을 줄이는 항염 역할을 하면서 항산화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2023. 10. 4.
치매 예방할수있는 습관 4가지 (건망증에 좋은 습관) 오늘은 치매를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는 네 가지 습관들을 한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병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치매도 예방을 하는 것이 치료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65세 이상 약 10%가 치매를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고요 85세 이상에서는 약 30%가 치매를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현재 치매를 앓지 않으시더라도 치매 예방에 많이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그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습관 첫 번째 - 수면 잠을 자는 것은 치매 환자에게도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뇌에서는 노폐물을 청소하는 일을 합니다. 이것을 글림프 시스템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아주 깊은 잠, 꿈을 꾸지 않..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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