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항대
유사 구간에서 2차례 저항을 받았습니다.
해당 구간을 '네모 도구를 통해 묶음 처리'하였습니다.
2) 돌파 후 종가 지지
저항대를 돌파하면 그때는 '역할 반전'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돌파 이후 지지 리테스트를 받고 추가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3) 반등
역할 반전 이후 이제는 어엿한 '지지대'로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4) 반등폭 감소
동일 구간에서 반등을 하지만, 반등폭이 점차 감소합니다.
지지대에서 유입되는 매수세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이 과정에서 고점은 눈에 띄게 낮아지면서 이른 바 '디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을 형성했습니다.
그 후 지지대를 이탈하며 하락으로 연결된 모습입니다.
1) 지지대
유사한 위치에서 반등을 보여준 구간을 '지지대'로 묶었습니다.
2) 한 번에 이탈
그러나 해당 지지대는 지지 작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장대 음봉으로 한 번에 이탈 되었습니다.
3) 저항 작용
이후 곧바로 저항으로 역할 반전이 된 모습입니다.
4) 돌파 후 추가 상승
돌파를 하자, 추가 상승으로 연결 됩니다.
여전히 해당 구간이 속임수 없이 제대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불분명한 움직임
그러나 이 구간에 들어서는 움직임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지지대를 중심으로 흐지부지하게 움직이는 모습.
지지대를 통해 매매를 하기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 시점에서는 '구간의 유효 기간'이 지났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트상에서 작도를 제거하는 편이 낫습니다.
1) 저항선
가로줄이 있습니다.
윗꼬리 달고 하락 추세가 시작된 구간의 고점.
저항선으로 설정하기에 충분하겠죠.
2) 한 번에 돌파
해당 가로줄에 처음으로 도달했을 때, 우선적으로 저항 작용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도 접근을 우선시 해볼 수 있겠죠.
그러나 저항선을 한 번에 돌파하게 됩니다.
숏 포지션으로 진입한 트레이더들은 수익 구간은 구경도 못 해보고 물려버렸습니다.
마찬가지로 현물 매도를 한 트레이더 입장에서도 조금 아쉬운 상황이 연출 됩니다.
'저항 작용을 보여주지 못한 저항선'
앞으로는 역할이 반전 됩니다.
3) 지지 리테스트
다시 재도달 하며, 이제는 어엿한 지지로써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2번 구간에서 숏 진입을 한 트레이더들은 동일한 자리에 재도달 했을 때 본절 치고 빠져나오고 싶어합니다.
마찬가지로 현물 매도를 했던 트레이더들도 자신이 팔았던 가격에 똑같이 재매수 하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심리가 바로 '리테스트의 원리'인 것입니다.
1) 닿는 족족 바로 음봉
유사한 구간에서 닿는 족족 바로바로 음봉이 꽂히는 모습입니다.
이때 저는 이 유사한 구간의 꼬리들을 묶어서 '묶음 처리' 했습니다.
2) 5터치 상태
동일 저항대를 5번이나 터치한 상태입니다.
터시 횟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게 저항력이 약해졌습니다.
도달하고도 바로 음봉이 꽂히지 않고, 저항대 속에서 연속으로 종가를 맺었습니다.
3) 종가 돌파
처음으로 종가 돌파까지 완료합니다.
만약 숏 포지션 상태였다면, 저 자리에서는 손절이 나가는 게 바람직합니다.
'주요 저항대 돌파'로 인한 추가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4) 지지 리테스트 수행
이후 지지 리테스트까지 수행합니다.
해당 자리는 신규 롱 진입 or 숏 포지션의 최종 손절 자리가 됩니다.
*이 분석은 '지나간 차트를 보고 사후 분석' 한 게 아닙니다.
진행 중일 당시 실시간으로 분석했고, 트레이딩으로 수익도 냈습니다.
1) 가로줄 작도
2) 네모 박스 묶음 처리
3) 대피처 설정 (손절 시점 설정)
4) 반익반본
*매우 정석적인 전략이었죠.
크게 어려운 스킬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전부 '기본기'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러나 결과가 너무나 깔끔하고, 앞으로도 계속 써먹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
우리가 배우고 있는 게 결코 '무가치한 것'이라고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누구보다 '정도'를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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