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막을수 있는 방법 5가지!

아무리 나이가 젊다고 해도 머리에 탈모가 있다면?

나이가 들어 보일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요즘엔 그래서 나이 든 사람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탈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는 것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탈모가 시작되는 시기, 얼마나 급격하게 진행되는지, 얼마나 심하게 진행되는가 이러한 것들이 결정짓는 것은 우리들이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신경 써주면 막을 수 있습니다.

 

1. 두피와 모발에 심한 자극을 주는 행위 줄이기

 

두피와 모발에 주는 자극이라면 지나친 헤어 제품의 사용 또는 염색, 모자로 인해 통풍이 잘되지 않는 것, 두피에 땀이 많이 차는 등의 자극, 머리를 세게 묶는 행위 등을 말합니다.

두피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자극은 모낭과 모근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두피 청결 관리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은 탈모 관리의 기본입니다.

피지와 땀, 먼지, 스타일등으로 인해 오염이 된 두피는 매일 깨끗하게 세정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두피의 세정은 저녁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하루 종일 오염된 상태에서 그냥 잠을 자고 아침에 출근하느라 급하게 세정 후 잘 헹구지도 못하고 다시 오염상태에 노출되는 걸 반복하면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3. 스트레스에 대한 조절

 

누구나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에 의해서 나타나는 신체적인 손상의 정도는 스트레스 양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 스트레스를 얼마나 잘 해소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모낭으로 향하는 영양공급이 줄어들고 두피에 열이 쉽게 올라서 탈모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4. 수분 섭취

 

하루에 수분 섭취량은 최소 1.5L ~ 2L 권장되는데요 장기적으로 수분섭취가 부족하다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건조해지며 두피 트러블, 각질 등을 유발하는 지루성두피염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다면 혈액의 수분도 부족해지면서 끈적거리게 되는데요 이 말은 즉 혈액순환이 저하되며 두피에 흐르는 혈액도 제대로 순환이 안되어 두피와 모발의 건강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두피를 위해선 충분한 수분섭취 하셔야 합니다.

 

5. 무리한 다이어트 금지

 

상당수의 여성 탈모 환자분들의 경우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하게 시도하는 다이어트가 원인인데요,

무조건 굶어서 영양결핍이 되거나 특정한 음식만을 섭취하는 방법을 써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살이 빠지는 것 같아 좋아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오래가지 못해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되고 다이어트의 실패뿐만 아니라 생리의 이상, 변비, 탈모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결론

오늘은 탈모 예방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탈모가 진행되면 그땐 너무 늦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미리미리 예방하시고 패스트푸드 음식은 줄이시면서 충분한 수분섭취와 더불어 야채, 과일 등 골고루 영양 섭취를 하시면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