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반감기가 약 한달 남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감기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시기에 간략하게 남아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해보겠습니다.

⭐️ 우선 '금'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처음 '금'을 발견하고  가치를 매겼습니다.
이후 지속해서 금을 채굴했지만 현재는 이미 많은 양의 '금'을 채굴했기에 그 가치가 높아졌다는건 많은 사람이 아실겁니다.

비트코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왕창 가져가는 것을 막기위해
가상의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의 총 발행한도를 2100만개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는 역시 비트코인의 채굴이 무한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반감기가 탄생하였고, 반감기가 되면 블록은 50%씩 줄어듭니다.

줄어들면 당연히 가치는 상승하겠지요 ?

🔖평생 썩지않는 피자가 8조각이 있습니다.
4년에 1번씩 이 피자조각이 사라진다면 그 피자조각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릴 것이고, 그 가치는 상승하겠지요.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이전 그리고 이후의 각 반감기 블록 보상과 수량을 나타냅니다.

2012년 - 210,000블록 - 블록 보상 25 BTC
2016년 - 420,000블록 - 블록 보상 12.5 BTC
2020년 - 630,000블록 - 블록 보상 6.25 BTC
2024년 - 840,000블록 - 블록 보상 3.125 BTC 
2028년 - 1,050,000블록 - 블록 보상 1.5625 BTC

❗️수요와 공급의 법칙처럼,
채굴 보상이 반으로 감소하면 예시를 든 피자조각처럼 새로운 비트코인 생성되는 속도가 감소하지만, 현재 아시다시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반감기때문에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체 공급 증가량이 감소하지만 수요가 높아 가격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오르겠네요?
아닙니다. 

비트코인 역시 외부적 요인도 있으며, 과거 반감기 차트를 보시면 조정도 여러차례를 거쳐 오릅니다.
우리가 인지해야 할 것은 과거데이터와 차트의 분석을 통해 최고의 타점이 아닌 시장의 흐름과 수익실현입니다.

무조건이라는 건 없습니다.

이 세상엔 영원한 상승도, 영원한 하락도 없기에 항상 차트엔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