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챌린지" : 50만원 -> 100억을 만든 차트 네임드 갤러리 매매법 총정리 1편

 

플라이트님은 디시인사이드 차트갤러리, 전자화폐갤러리, 차트 갤러리 등을 돌아다니면서 활동 중인 네임드로 유명한 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 분은 바이낸스 리더보드에 FlightChallenge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검색 시 플라이트의 수익금과 수익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2021년 10월 기준으로 선물 거래로 약 60억 원, 현물 거래로 40억 원으로 총 100억 원의 이익을 창출하셨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시드 금액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50만원으로 시작하여 100억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플라이트 수익인증

 

플라이트님은 2018년 3월에 암호화폐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200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현물 거래만 하다가 선물 거래를 알게 되어 시작하였으나, 바로 200만원을 청산 당하게 됩니다. 

 

그렇데 재도전을 합니다. 또 200만원을 가지고 매매하다가 모두 청산당합니다.

 

2번의 실패를 경험한 후 이 때 플라이트님은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은 똑같은 방법으로 다시 청산을 당한다면 그는 지식을 쌓기 위해 몇 달 동안 다양한 차트 관련 책을 수십 권 읽었습니다. 

 

볼린저 밴드, 일목균형표, 이동평균선, MACD, RSI, CCI 등 다양한 보조 지표와 사용법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그 후, 플라이트님은 빗썸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통해 코인 거래에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어머니에게 빌린 50만원으로 시작하여 한 달 만에 2500만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8월부터 선물 거래를 통해 12월까지 2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출금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1억 원을 잃었으며, 집안 사정으로 8천만원을 더 사용하여 2천만원만 남았습니다.

 

이후 플라이트님은 출금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드에서 일정 금액을 출금하는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600만원으로 매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갑 잔액이 1.67 비트코인입니다. 그 당시 1비트코인은 약 450만원 가량의 가치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한 달 반의 시간 동안 13.57 비트코인 즉 5500만원까지 시드를 키웠습니다. 

 

 

이후 2월 말에는 27 비트코인으로 약 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플라이트님도 인간이기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출금을 하지 않고 욕심을 부리다가 큰 하락에 27 비트코인이 12 비트코인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0만원은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후 플라이트님은 진정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매매 방식을 완전히 변경했습니다. 

 

전체 시드 대비 선물 시드를 아주 작게 유지하고 고배율로 거래하는 방식인 고배율 챌린지 방식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이 방식은 현재 플라이트 매매법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렇게 5일만에 14만원으로 1000만원을 달성하는 7800% 수익률을 달성도 해보고 결과적으로는 시드는 우상향하여 100억을 달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플라이트는 챌린지용과 스윙용 계좌를 따로 분리하여 운용합니다.

 

플라이트 매매법은 매매에 필요한 실력이 필요하지만 적은 시드로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라이트 고배율 챌린지 적합한 사람

 

1. 손절을 잘 못하는 성격

2. 시드가 커지면 매매를 잘 못한다.

3. 일정한 금액 이상 부터는 돈을 잘 벌지 못한다.

 

플라이트 고배율 챌린지 적합하지 않은 사람 

 

1. 손절을 잘하는 성격

2. 승률이 낮지만 손익비가 좋다.

3. 고배율이 싫다.

 

플라이트님이 이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손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플라이트 매매 방법

 

 

여기서 플라이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리하면 1. 추세선을 확인한다. 2. 거래량이 상승하면서 추세선을 닿을 때마다 강하게 반등해야 건전한 상승으로 본다.

 

 

플라이트가 생각하는 건전한 상황과는 반대되는 상황입니다. 추세선 지지를 못받고 밀리는 흐름을 보여주면 추세가 반전될 수 있다고 봅니다.

 

 

RSI 하락 다이버전스가 생기고 7일 이평선에서 횡보하며 힘이 약한 모습이 보여줄 때 7일 이평선이 뚫리면 그 다음 이평선인 30일 이평선인 주황색 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플라이트는 평소에 다이버전스를 참고하고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을 보고 현재 방향에 대한 힘이 약해지는 신호로 봅니다. 즉 추세 반전이 될 것을 생각하고 익절을 하거나 숏을 친다는 것입니다.

 

 

 

또한 플라이트는 심리적인 요인도 크게 봅니다. 도지코인이 1달러를 못갔던 것, 이더리움클래식이 20만원에서 상승을 멈춘 것 등 단위가 바뀌는 구간에서는 조금씩 익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랙탈 관점

 

 

또한 프랙탈 관점입니다. 프랙탈이란 간단히 말하면 "전에 나타났던 패턴"입니다.

 

과거에 이런 패턴이 나타났으니 이번에도 이렇게 나타날거야라고 생각하고 매매하는 방식입니다.

 

플라이트님은 상승하고 매물대에서 물량 소화하고 또 상승하는 이 흐름을 중점적으로 본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큰 흐름에서 보면 명확하다고 합니다.

 

 

 

단타매매 : 채널과 매물대 작도

 

 

단타매매는 채널과 매물대를 이용해서 매매한다고 합니다.

 

또한 스캘핑을 할 때는 풀시드로는 절대 안들어가고 챌린지 시드의 30%씩만 들어가도 배율이 높으니 큰 수익이 난다고 합니다.

 

보통 레버리지를 25배 정도 사용하는데, 25배를 3분할 정도 진입하니 실제 배율은 8배 정도 된다고 하네요.

 

또한 30불 정도 먹는 극단타를 많이 해서 나중에 이 적은 돈도 큰 돈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드가 적거나 매매를 계속 하고 싶은 유혹이 생기는 분은 이렇게 저배율로라도 꾸준히 수익보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 총 정리

 

1. 매매를 하기 전 제대로 공부를 하여 실력을 키웠다.

 

2. 비중 관리와 레버리지 출금 등에 대해서 확실한 전략이 있었다.

 

3. 선물과 현물을 따로 운용하였고 선물도 계좌를 분리했다.

 

4. 본인의 매매 방식이 있었다. - 거래량, RSI, 매물대, 채널, 프랙탈, 심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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