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뇨띠님은 국내 가상화폐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워뇨띠라는 존재는 고수 단계를 넘어 가히 신의 영역이라고 불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 분은 비트맥스 리더보드에 "aoa"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검색 시 수익금과 수익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21년에 이미 600만원 시작, 3000억을 달성하였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시드 금액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600만원으로 시작하여 3000억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다들 가상의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전 세계 최고 선물 거래소 바이낸스 리더보드 조작은 말이 안되기에 실존 인물임이 증명되었습니다.
그저 본인의 존재를 밝히고 싶지 않아서 수면 아래에서 조용히 있는 것 같습니다.
워뇨띠 수익인증
업비트 1000억원을 인증하였습니다.
비트맥스 공식 리더보드를 보면 워뇨띠의 전체 수익은 4,107BTC로 2380억원이며 바이낸스 주간 수익금 1위를 인증하여 수익과 실력을 입증하였습니다.
20대라는 어린나이에 적은 금액으로 성공하고 치킨 이벤트로 나눔도 진행하여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워뇨띠 매매법
01. 기술적 분석 : 기본적 분석 = 9 : 1
차트 외적인 것을 참고해서 매매하는 데 어려움
즉 시장 데이터나 분위기만 가볍게 참고하고 차트 분석이 메인
또한 대부분 좋다고 하는 대부분 알트코인은 설거지 가능성 농후
Q : 매매할 때 차트분석과 차트 외적인 부분(패닐 셀, 기관매집, 호재, 악재 뉴스)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A : 차트분석이 9, 이외 호재나 악재 등이 1 정도입니다.
02. 진입하기 전 시나리오에 어긋나면 손절
시나리오에 어긋나거나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손절
청산 당하더라도 전체 시드의 30%만 당하게 세팅하고 시드가 우상향 할 거라는 자신감
03. 손익비보다는 높은 승률과 저배율 매매
손익비 큰 것은 한방을 노리게 되고 무리한 매매가 되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조금씩 쌓는 다는 생각으로 리스크 관리하며 시장 참여
승률은 원래 30~40%였으나 현재는 60%까지 꽤 발전된 느낌
04. 1000만원이 있다면 투자하는 법
시드 우상향에서 중요한 것은 매매법보다 리스크 관리
따라서 선물, 현물, 현금 비중을 4 : 4: 2로 세팅
Q : 천만 원 시드머니가 있으시면 어떻게 투자하실 생각이신가요?
A : 400만원을 선물거래소에서 굴리며 150만원으로 10배, 나머지는 현물 거래소에서 할 것 같습니다.
05. 시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일단 살아남을것
계속 참여하면서 경험을 쌓아야 함
잃어도 힘들지 않을 비중으로 매매하며 경험
자산의 적은 비율로 꾸준히 매매에 참여해 실력을 쌓는 것을 추천
그것이 결국 확률 높은 진입자리를 보게 되고 진입의 확신이 생김
06. 멘탈 관리
보통 사람들은 시드가 커지면 멘탈을 잡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음
실력 자신이 없어, 별다른 수익을 내지 못하기 때문
많은 경험을 통해 승리하고 자산 우상향 시켜야 함
또한 정체구간은 리스크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뜻이니 걱정할 필요없음
멘탈이 깨지면 쉰다고함
07. 차트 보는 습관 및 매매원칙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진입하고
실전 매매를 통해 감각을 쌓기
크게 잃더라도 항상 복구할 만한 시드를 남겨두기
복구할 시드가 적어도 추가입금 없이 남은 금액으로 복
Q : 매매 연습 방법은?
A : 저는 연습으로 채웠다기보다는 실전으로 채웠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하며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면서 시장 참여를 많이 해왔습니다.
08. 분할에 대한 생각
분할 없이 한번에 진입을 선호
자산 규모가 커서 일부 상황에서는 분할 진입
Q : 분할진입 또는 분할 청산 VS 한 번에 진입 또는 청산 중 무엇이 더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었나요? 분할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지?
A : 분할 진입 또는 분할 청산이 도움이 더 되었습니다. 한 번에 진입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크게 보면 애매할 때 시드의 40%를 비트로 가지고 있는 스탠스를 취한 것이 FOMO와 FUD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분할은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어쩔 수 없이 거래량이 부족해서 포지션을 다 잡지 못한 경우와 변동성이 지나치게 클 때 리스크 관리 차원입니다.
9. 공부했던 방법
Q :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A : 특별히 이성적이어야 할 때라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많이 길고 깊게 생각하는 습관과 평소에 가상의 상황이나 과거 상황, 현재의 사회적 이슈에서 상대방이나 본인의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 판단될 경우(또는 못할거 같다 판단될 경우) 최대한 이성적인 판단이 무엇일지, 무엇이었을지를 깊게 곱씹는 습관이 있습니다. 매매를 하면서도 이 습관의 덕을 많이 봤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어떤지 잘 모르기에 정도를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Q : 트레이딩으로 장기간 시장을 이기는 것이 학습 가능한 영역으로 보시는 지 궁금합니다.
A :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봐 온 시장 참여자들 대부분은 자기만의 기준도 없고 충분한 경험도 없는 상태로 무조건 발 담그고 보는 경우로 기억되기에, 당연히 기준이 있고 경험이 많으면 유리합니다. 다만 무조건 번다기보단 너무 적은 수익이 의미 있는 수익으로 이어질지, 크게 잃고 인생이 망가질지 조금만 잃고 매매를 접는 길로 갈지 정도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꽤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더 시간과 돈을 쓰기 전에 바로 발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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