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수익, 손실권 코인 수 각 사이클 패턴 분석"

 

"BTC 수익, 손실권 코인 수 각 사이클 패턴 분석"

BTC가 연중 최고 가격을 경신하는 등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BTC 유통 물량 중 수익권(in profit)에 해당하는 양은 1,600만 개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전체 물량의 변동이 크지 않은 만큼, 손실권 (in Loss)에 위치한 물량은 크게 줄어든 상태입니다. 

과거 사이클의 모습을 보면, Supply in Profit과 Loss가 비슷했던 시기에서 사이클 최고점을 기록할 때까지 소요된 기간은 대략 2년이었습니다. 

 

이를 이번 랠리에 대입하면 '22년 11월 바닥기 이후 어느덧 1년이 지났으므로, ATH를 기록하려면 최소한 1년가량은 더 남은 듯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단순하게 과거를 대입하여 가격을 예측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일례로 '20년의 경우, COVID 쇼크로 인한 경제 타격으로 가격이 급락하며 2년 8개월이라는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번 사이클은 과거와 시장 기조가 다소 다릅니다. 

 

3 차례의 사이클을 지켜본 투자자들은 BTC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 굳게 믿고 있으므로 섣불리 BTC를 소비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예로 '유통속도'는 10년 만의 최저 수준이며, 거래되고 있는 유동 물량 역시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시중에 풀려있는 물량이 적으면 상대적인 공급 감소 / 수요 증가로 자산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반면에 만약 시장 확신이 무너지면 가격이 크게 흔들릴 수도 있다는 경계심을 가질 필요는 있습니다. 

 

✅ 과거패턴을 분석해보면 Supply in Profit과 Loss 지표가 50%로 거의 비슷한 시기가 바닥이며, 이로부터 2년 뒤 고점을 형성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또한 시중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수요증가로 인한 가격상승을 야기시킬 수 도 있습니다.😀 

수익과 손실 증감을 통해 시장이 느끼는 고통과 탐욕의 정도를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심리를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 

 

 또한 두 지표를 겹칠 경우 바닥과 고점을 확인하는데 매우 유용하므로 과거 사이클 패턴을 분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