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ㆍ개념 : 세계 최초의 성공적인 분산 디지털 통화
ㆍ최초 발행일 : 2009년 1월 3일
ㆍ단위 : BTC
ㆍ개발자 : 사토시 나카모토
ㆍ발행방식 :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
ㆍ최대 공급량 : 2,100만 BTC
ㆍ유통 공급량 : 1,930만 BTC(91.91% 채굴, 약 2140년까지 채굴)
✅특징
① 분산원장기술 : 중앙기관이 없이 사용자 간에 직접 거래(P2P)가 이루어지며, 모든 거래 정보가 분산 원장에 기록.
② 무형 자산: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디지털 자산이므로, 보관 및 송금이 용이.
③ 한정된 발행량: 비트코인의 발행량은 2,100만 개로 제한.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없으며, 가치의 안정성이 높아짐.
* 발행량은 210,000개 블록마다 절반으로 줄어듬.(반감기는 대체로 4년주기)
④ 익명성: 비트코인은 거래의 기록만을 분산 원장에 기록하므로, 거래자의 개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음.
⑤ 거래 수수료: 수수료는 블록체인에 거래 정보를 포함하기 위해 지불되며, 거래의 속도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게 부과.
✅작동원리 및 온체인데이터
① 채굴(Mining) : 새로운 블록을 추가하고 블록체인을 유지하는 과정.
이를 위해 채굴자들은 매우 복잡한 수학 문제를 푸는 작업을 수행.
이 수학 문제는 SHA-256 해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생성되며, 채굴자들은 이 문제를 풀어야 새로운 블록을 만들어 블록체인에 추가할 수 있음.
② 블록(Block) : 블록체인은 거래 기록이 '블록'이라는 단위로 정리돼 시간별로 덧붙여서 연결.
블록은 앞의 블록 정보를 포함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슬(chain) 모양의 데이터를 만들게 됨.
* 블록이 위변조 되지 않도록 문제를 푸는 방식 도입. 블록 1개 형성하는데 걸리는 시간 약 10분.
현재는 블록당 6.25BTC를 채굴
③ 지갑(Wallet) : BTC를 보관하면서 새로이 주소를 생성하여 비트코인의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BTC를 채굴하고 거래하려면 우선 지갑을 만들어야 함.
한 마디로 비트코인 관리도구.
④ 트랜잭션(Transaction) : 거래 정보를 의미. 거래내역은 블록체인에 기록되며, 누구나 열람가능. (송ㆍ수신 주소, 수수료 포함)
*트랜잭션 횟수, 수량 집계를 통해 네트워크상 거래 활성화 정도를 알 수 있다.
⑤ 헤시레이트(Hashrate) : 블록체인에 새로운 거래를 추가하는 속도.
높으면 블록체인 보안성 향상, 거래 처리 속도 빨라짐.
*헤시레이트는 초당 해싱 작업 횟수를 기준으로 측정되며, 해싱 작업이 많이 수행될수록 헤시레이트는 높아짐. (=헤시파워)
*헤시파워는 곧 BTC 보안성 파워, BTC 내재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
⑥ 채굴 난이도(Difficulty) : 비트코인 채굴에 필요한 작업의 난이도를 나타내는 지표.
채굴자들은 문제를 풀어야 새로운 블록을 만들어 블록체인에 추가할 수 있음.
* 난이도는 이전 2016개 블록의 채굴 시간이 14일 이상이면 난이도↓, 14일 이하이면 난이도가 ↑,
이를 통해 비트코인의 발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
* 채굴자가 많아지면 채굴 난이도↑, 채산성이 떨어짐. 이러한 조정은 BTC의 안정성과 발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 함.
⑦ 수수료(Fee) : BTC를 전송하는 사용자가 거래를 처리할 때 지불해야 하는 지불 수수료.
* 높은 수수료를 지불하는 거래는 더 빠르게 처리되므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는 수수료가 높은 거래를 우선처리
* 더 많은 데이터가 포함된 거래는 더 큰 수수료를 지불. 거래량과 수요에 따라 변동.
* 보통 고점권에서 수수료가 비이상적으로 높게 발생. 고점을 판단 할 수 있는 중요 지표 활용 가능.
☞온체인데이터란?
'크립토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 감소 (1) | 2023.11.18 |
---|---|
공부안한 개미의 최후 (1) | 2023.11.18 |
리플 고래의 거래증가! (1) | 2023.11.18 |
온체인데이터란? (1) | 2023.11.18 |
비트코인 차트패턴 (1) | 202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