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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치료 시기

※ 돌발성 난청 골든타임!

증상 발현 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이루어져야 회복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① 돌발성난청의 자연 회복률은 30%~60%까지 보고되었지만, 난청의 정도, 난청 발생 주파수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② 자연회복을 기대하고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어,

청력을 영구적으로 회복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가능한 빠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 예후

① 일반적으로 돌발성 난청 환자의 1/3은 정상 청력을 되찾음

② 1/3은 부분적 회복

③ 나머지 1/3은 청력 회복 불가

청력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 초기 난청의 정도가 심한 경우 청력이 완전히 회복되는 확률이 낮아지기에

위와 같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① 난청의 정도가 심한 경우

② 치료 시작 시기가 늦을 수록

③ 저음역보다 고음역의 난청이 심한 경우

④ 소아, 40세 이상의 성인인 경우(고연령)

⑤ 어지럼을 동반한 경우

돌발성 난청 청각재활

※ 돌발성 난청 발생 후 3개월이 경과한 이후에는 치료를 하여도 청력이 회복될 가능성이 떨어지는데,

이 시점에서 난청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다면 청각재활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① 일반보청기

- 중등도에서 고도 난청의 경우

- 난청이 심하지 않더라도 이명이 심한 경우

② CROS보청기 or 골도이식기: 반대측 청력은 정상이면서 한쪽의 청력이 고도에서

심도의 감각신경성 난청이고 어음변별력이 낮은 경우.

③ 인공와우이식: 난청 측의 청력을 회복시키고 이명 조절에 도움

돌발성 난청 생활식습관

※ 돌발성 난청 치료중이거나, 회복기간 동안에는 평소 생활식습관 등을

교정하려는 노력 역시 중요합니다.

① 저염식, 카페인 섭취 제한

돌발성 난청의 원인 중 메니에르병이라는 내이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메니에르병의 악화 요인

으로 알려진 염분과 카페인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② 당분 섭취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