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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채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내고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강아지만 앉고 멀뚱히 서있었던 일명 '강남 벤츠녀' 때문에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2024년 2월4일 오전 4시 35분경 강남벤츠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한 사고를 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B씨는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장으로 알려졌고, 목격자는 "벤츠녀는 만취 상태로 강아지를 안고 운전하다 배달 오토바이를 추돌해 B씨를 사망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을 넘겼으며, 간이 약물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고 동승자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는 살인죄로 강력하게 처벌받게 될 수 있게 하루 빨리 법이 개정되기를 기원합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오토바이 운전자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 다시는 이런 음주 사망사고가나지않기를 바랍니다.
강남벤츠녀는 DJ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주로 중국에서 활동한다고 했었는데 코로나19로 한국으로 들어와 왕성하게 DJ 활동한 걸로 알려져있고, 인스타 계정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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